| 순번 | 표지 | ISBN | 도서명 | 저자 | 출판사 | 출판일 | 정가 | 추천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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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0875215 |
마음은 아직 수습입니다 (삐끗하면 뒤처지는 불안 세대를 위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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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 휴머니스트 | 2026-06-01 | 16,700 |
번아웃이나 무기력증이 엄습해 올 때, 누구나 한 번쯤은 ‘내 노력이 부족해서 혹은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더 강한 의지가 아니라, 지친 마음과 일상을 다시 ‘수습’할 시간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마음의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자 개설한 강의 내용을 정리한 정신건강 교양서이다. 저자는 번아웃과 무기력 앞에서 자책해 온 이들에게 정신과 방문법에서부터 심리상담 전문가를 찾는 법, 그리고 약물치료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전한다. 이 책은 심리적 고통을 개인의 결함이 아니라 사회와 조직의 환경에서 이해해야 할 문제로 바라본다. 나아가 ‘외상후성장’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며, 상처받은 마음이 회복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힘으로 자라날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가 마음의 어려움을 대하는 방식을 되돌아보게 하며, 회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한다. 심리적 고통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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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8335273 |
시간을 읽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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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지 | 블랙피쉬 | 2025-12-05 | 21,000 |
사형수의 시신을 앞에 두고 진행되는 해부학 강의, 흑사병을 신의 징벌로 여기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사람들, 포위된 도시에서 쥐고기를 팔아야 했던 파리 시민들. 낯설고도 충격적인 이 장면들은 한 점의 그림 속에 남아 오늘날까지 전해진다. 『시간을 읽는 그림』은 연표와 사건을 나열하는 대신, 그림 한 점에서 출발해 세계사를 읽어나가는 책이다. 고대 문명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렘브란트의 와 같은 명화는 물론, 삽화와 판화, 포스터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프랑스 혁명의 격동, 흑사병·아일랜드 대기근 같은 재난, 과학혁명과 산업화가 가져온 변화를 따라간다. 거대한 역사적 사건과 그 시대를 살아간 보통 사람들의 일상과 감정까지 함께 살펴본다는 점에서 이 책은 ‘새의 눈’으로 보는 세계사이자 ‘곤충의 눈’으로 보는 생활사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림을 그저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시대의 문서로 다룬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한 점의 그림 속에 남겨진 시대의 풍경을 통해, 우리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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