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표지 | ISBN | 도서명 | 저자 | 출판사 | 출판일 | 정가 | 추천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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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41602789 |
멋진 실리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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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요 외 | 문학동네 | 2025-10-30 | 18,500 |
멋진 실리콘 세계 (단요, 류츠신, 우다영, 윤여경, 장강명, 전윤호, 조시현, 후지이 다이요|문학동네) 장강명 작가는 ‘STS(Science, Technology and Society) SF’ 라는 문학 장르를 명명한 바 있다. 근미래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한중일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발견한 삶과 죽음, 사랑, 성장과 노화, 일자리, 가족의 모습은 새로운 기술 문명 시대의 기대와 불안을 고스란히 담은 듯 하다.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 우리의 삶은, 사회는, 인간성은 어떤 도전을 받게 될까. 새해 시작 새로운 세계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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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2044668 |
0시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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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우 | (주)문학과지성사 | 2025-10-20 | 17,000 |
이 소설은 SF적 상상력과 서스펜스가 결합된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작가의 치밀한 문체는 서사를 파도처럼 거대하게 키워나갑니다. 그러다 문득 책을 덮고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낯설어진 지구의 틈새에 서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나는 나로서 살고 있는가?’ 마치 『데미안』에 등장하는 새처럼, 우리 또한 이 불확실성이라는 알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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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739204 |
신이 떠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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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 유유히 | 2025-11-25 | 18,000 |
드라마 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저자 윤이나에게 ‘운’이란 무엇일까? 정통적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서사에서 신이 떠나면, 그 자리에는 인간이 남는다. 그저 신이 나타나서 나를 구해줬으면 하는 장면에서, 내게 손을 내미는 것은 그저 인간이다. 신이 떠나도, 이야기는 계속된다. 기적이 떠난 자리를 매우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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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903372 |
퍼즐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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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귤 | 현대문학 | 2025-12-25 | 15,000 |
소설은 조각 난 신체들이 사람의 신체를 상품화하는 거대 자본에 맞서 어떻게 대항하는지를 김청귤 작가만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보여 준다. 신체의 힘을 이용하려 는 자들에게 신체의 진짜 힘을 보여 주며 복수하는 방식은 ‘힘’보다 ‘사랑과 연대’가 더 강하다는 낭만적 상상력과 결합한다. 이러한 낭만마저 없다면 암울한 세상을 견딜 재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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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6439880 |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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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 창비 | 2025-12-12 | 16,800 |
이 책의 주인공 할매는 600년 된 팽나무이다. 군산에 내려온 황석영 작가님은 새만금과 갯벌의 심각성을 알게되어 글을 썼다고 한다. 소설은 팽나무가 지금까지 보냈을 시간의 흐름을 보여준다. 팽나무 씨앗을 먹고 죽은 한 마리의 새에 의해 시작된 이야기는 조선시대를 관통하여 현재까지 이어진다. 소설의 말미에 할매는 “이놈아, 어디 갔다 인제 오냐.”는 말로 끝이 난다. 할매는 우리가 이 바통을 이어받아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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