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표지 | ISBN | 도서명 | 저자 | 출판사 | 출판일 | 정가 | 추천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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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0613480 |
자연은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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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 교보문고 | 2025-12-22 | 16,800 |
극한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생명들에게, 포기는 불가능한 선택이었다. 『자연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동물행동학자이자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인 저자가 10년간 남극, 북극, 열대를 오가며 직접 관찰한 열여섯 종 동식물의 생존 전략을 담고 있다. 4초씩 1만 번 쪽잠을 자며 둥지와 포식자를 살펴보는 턱끈펭귄, 천적 앞에서 꼬리지느러미로 수면을 박차고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를 날개처럼 펼쳐 수백 미터를 활공하는 날치, 바로 옆 몇 마리의 움직임을 참고해 수만 마리가 집단을 이루며 춤추듯 하늘을 가르는 가창오리. 이들의 놀라운 행동은 혹독한 환경에 맞서 오랜 진화 끝에 완성된 생존의 기술이다. 생태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뿐 아니라 지치고 흔들리는 순간을 보내는 이들 또한, 극한의 환경에 적응하고 살아남는 생명들의 이야기에서 자연의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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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828304 |
청소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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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수 | MID엠아이디 | 2025-12-02 | 17,000 |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먼지, 과연 완벽하게 마무리된 청소라는 게 존재할까? 매번 쌓이는 먼지 앞에서 우리는 어느 순간 “왜 우리는 청소를 반복하는가”라는 질문에 이르게 된다. 『청소의 과학』은 청소라는 일상적 행위를 유체역학, 즉 공기와 물의 ‘흐름’을 다루는 과학의 눈으로 새롭게 바라본다. 소파 밑이나 TV 뒤에 유독 먼지가 쌓이는 이유는 그 자리가 공기의 흐름이 느려지는 정체 구간이기 때문이며, 창문을 여는 방향에 따라 환기 효율이 달라지는 것도 같은 원리로 설명된다. 저자는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흐름의 법칙을 통해, 청소를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어지러운 상태(엔트로피)에 맞서 균형을 되찾아 가는 과학적 행위로 이해하게 한다. 이 시선은 집 안에 머물지 않고 도시와 자연으로 확장되며, 나아가 미세 플라스틱과 우주 쓰레기 문제로까지 이어진다. 낯선 과학을 익숙한 일상에서 이해하고 싶은 이들, 청소 뒤에 숨은 과학적 원리가 궁금했던 사람들에게 권한다. 이 책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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