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번 | 표지 | ISBN | 도서명 | 저자 | 출판사 | 출판일 | 정가 | 추천 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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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3322303 |
그래서 지금 기분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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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플레처 지음, 정지인 옮김 | 김영사 | 2025-06-18 | 22,000 |
밤새 뒤척이며 별것 아닌 일을 몇 번이고 곱씹어본 적이 있는지? 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넘겼지만 마음 한구석은 줄곧 불안으로 무거웠던 적은 없는지? 이 책은 불안장애를 직접 겪어낸 심리치료사가 내담자와의 실제 상담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에세이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떠올리게 하는 ‘분석가’, ‘불안이’, ‘공감이’ 등 13가지 내면의 목소리가 상담 장면 사이사이 등장해, 치료사 자신의 고뇌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그려낸다. 독자는 상담실에서 나누는 대화뿐 아니라, 치료사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은밀하고 치열한 내면의 대화까지 함께 들여다보게 된다. 심리상담을 받아보고 싶지만 쉽게 용기 내지 못했던 사람, 불안을 겪는 주변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 자기 자신의 감정을 좀 더 분명하게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불안에 대한 이해를 넘어 자기 자신을 온전히 마주하도록 돕는 따뜻하고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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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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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4836672 |
찰나의 기억, 냄새 : 문학으로 본 후각의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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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지음 | 서해문집 | 0 |
1937년, 세계적 인물 헬렌 켈러가 부산을 방문한다. 시인 백석은 고향의 냄새를 유독 자주, 그리고 짙게 그려낸다. 헬렌 켈러에게 부산은 어떤 냄새로 각인되었을까? 백석의 시에 등장하는 고향의 냄새는 왜 점차 쓸쓸하게 느껴질까? 『찰나의 기억, 냄새』는 문학 작품과 기록 속 후각 텍스트를 분석해 시대와 사회상을 읽어내고, 그 속에 담긴 감각의 의미와 작가의 인식을 탐색한 책이다. 개화기 조선 거리의 냄새, 근대 향수 소비문화의 형성, 일제강점기 작가들의 현실 인식과 작품 속 냄새의 표상, 도시화 과정에서 변화한 일상의 냄새, 그리고 냄새라는 개념조차 사라진 SF 속 미래 인류까지, 시대의 흐름을 따라 다양한 후각의 풍경을 폭넓게 살핀다. 저자는 다양한 문학 작품과 문헌을 세심하게 읽어내며, 냄새가 단순한 감각적 묘사를 넘어 한 시대의 가치관과 사회적 분위기, 그리고 인간의 내면을 드러내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학술적 깊이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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